앤디스파트너스와 임팩트재단(홍합밸리)은 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, 동시에 재무적 성과를 추구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하여,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

‍

협약은 창업기업 발굴, 기술 자문, 네트워크 연계, 해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, 벤처 펀드 등의 Co-GP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명시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소셜 임팩트를 지닌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.

‍

임팩트재단의 고경환 이사장은 “이번 협약은 우리 재단에게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입니다. 앤디스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, 국내외 시장에서 임팩트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인 생태계는 물론 금융 인프라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.” 라고 전했습니다.

‍

앤디스파트너스의 전성훈 대표이사는 “우리는 모든 투자가 사회적 영향과 연결되어야 하며,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기업들이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합니다. 임팩트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소셜 임팩트와 재무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.” 라고 밝혔습니다.

‍

양 기관의 대표가 서명한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강력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며, 향후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것입니다. 앤디스파트너스와 임팩트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상에 가치를 창출하며 재무적 성과를 겸비한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면밀히 협력할 계획입니다.